음악감상

하모하모 - 빠삐용 (그의 두통은 자유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WEBIA

작성일 21-11-11 12:52 댓글 0건 조회 121회 카테고리 90년대

본문

조금씩 어지러웠지 어지러웠지
참기가 힘들었었지 힘들었었지
사랑을 느낄때부터 느낄때부터
두통에 시달렸었지 고민되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너를 처음 봤던 그날부터
지금까지는 한번도 편할 날이 없었어
여기저기 잘 듣는약을 구해 먹어야 할만큼
내 자신이 비참해 보여 너에게로부터 중독된 나
엄마의 두통은 다 돈이었었지
아빤 높은 직장의 명함이
어느 배고픈 자의 아픈 머리는
제때 먹을 밥이 최고야
공부 못해 아픈 머리는
일류 학교가 씻은듯 낫고
강아지의 아픈 머리는 주인의 폭력
모두가다 그만한일로 아프다
말할수 있는 이유가 있어
하지만 나 겨우 사랑해 아파 왔었지
별거아닌데 도망칠거야 도망칠거야
아픔을 고치고 싶어 고치고 싶어
더이상 참기 힘들어 참기 힘들어
시시한 고민이니까 빠삐용
나도 뭔가 아주 큰 거짓으로 살길 바랬지
다른 이들의 욕심 처럼 그러기엔 너무 작다 느껴
그러나 피할수가 없다는걸 알아
난 너에게로 부터 이미 중독 되었어
정말 이대론 안될거라 했지마는
할수 없이 아픔을 느낄수 밖에
엄마의 두통은 다 돈이었었지
아빤 높은 직장의 명함이
어느 배고픈자의 아픈 머리는
제때 먹을 밥이 최고야
공부 못해 아픈 머리는
일류 학교가 씻은듯 낫고
강아지의 아픈 머리는 주인의 폭력
모두가다 그만한일로 아프다
말할수 있는 이유가 있어
하지만 나 겨우 사랑해 아파 왔었지 별거 아닌데
세상 사람 떠나길 원해
우리가 갇히게 됐던 고민의 섬을
그렇지만 살아야 하지 너라는 곳에 나
머문것처럼 도망칠거야 도망칠거야
아픔을 고치고 싶어 고치고 싶어
더이상 참기 힘들어 참기 힘들어
시시한 고민이니까 빠삐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담문의
010.4420.3515 / webia114(카카오톡)
문의메일
master@webia.co.kr
상담시간

평 일AM 09:00 ~ PM 20:00

토요일AM 09:00 ~ PM 18:00

(※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