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유승준 - 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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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IA

작성일 21-11-12 00:59 댓글 0건 조회 22회 카테고리 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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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되는대로 살았었지
간섭받기 싫어 그냥 피했던거지
내일의 두려움도 필요없어
그런 막막함에 내 시간만 좀 먹었었어
그러다 내 어릴적 꿈을 보았었지
거친 바람 속 내 어릴적 노랠 들었지
그래 이건 아니었어 용서할 수 없어
다시 나를 살린 이 노래를 불렀었지

기억하고 있니 어릴적 예쁜 꿈들을
모두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던 시간들
소망을 꿈꾸며 주문을 외웠지

시간이 지나고 세상에 지쳐갈때쯤
꿈은 그저 꿈일 뿐인 걸 알게 됐지만
어릴 적 주문을 아직 노래하네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 했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 해봐

어느샌가 내게 찾아온 사랑을 위해
그렇게도 나를 애태운 그대를 위해
영원을 꿈꾸며 주문을 외웠지

피해갈 수 없는 현실에 지쳐갈때쯤
무거워져 가는 걸음에 힘겨울때면
어릴적 주문을 노래하곤 했지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 했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해봐

자꾸만 어긋나버리고 퇴색해 버리는
내 꿈을 지키고 싶었어 이루고 싶었어
누구도 가식의 가면을 버리지 않으려
끝끝내 발버둥칠 때에 또 감추려할 때에
하늘에 새긴 내 어린 꿈들이 내 귓가에
들려준 이 노래 내 순수의 노래
키 작은 아이의 함성과 내 사랑이 내게
들려준 이 노래 지켜갈 이 노래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 했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초라하게 변해버린 나의 꿈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해봐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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