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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생겼잖아 섹시하잖아
넌 나의 이상형이야
죽어도 사랑한다고 애기했잖아
이제는 믿지 않을래

내 맘이 움직인걸 어떻게 할수있니
너 아닌 다른 여잘 사랑한걸 어떡하니

네가 원하면 언제라도 난 너에게 달려갔어
나의 마음과 너의 마음이 같을거라 믿었어

*가끔 연락없이 사라지는 널 이해하지 못한날
한마디로 넌 아프게 했어
다 집착이야

우리 사랑 하나라고 믿었었는데
너 없으면 못산다고 빌었었는데
그 누구도 막지 못할 사랑이였기에
행복했는데 그랬었는데
애원하고 붙잡아도 소용없는데
찢어진 상처안에 내가 살잖아
후생에서 다시 만나 사랑한다면
두번 다시는 아픔이 없는 사랑을 할거야*

내게 왔던 사랑 다 집어쳐버려
내게 지금 후회 또 상처나면 이제 지울거라고
내가 네가 하나라고 믿고 또 봐도
잊혀지면 되는거라 생각해봐도
가식으로 현실속을 헤매고 애타게 불러봐도 소용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