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BIBI (비비) - 밤양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WEBIA

작성일 24-02-16 21:34 댓글 0건 조회 19회 카테고리 20년대

본문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상다리가 부러지고

둘이서 먹다 하나가 쓰러져버려도

나라는 사람을 몰랐던 넌

떠나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담문의
010.4420.3515 / webia114(카카오톡)
문의메일
master@webia.co.kr
상담시간

평 일AM 09:00 ~ PM 20:00

토요일AM 09:00 ~ PM 18:00

(※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