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 찻집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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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방에 들어갔을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 봐요
루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루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 봐요
루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루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 봐요
루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루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 봐요
루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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