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문 - 사랑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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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를 그 누구가
둘이라고 느끼게 하고 있나
기도하는 우리는
예전처럼 아무 걱정도 없는 우리의 얼굴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사랑하는 우리를 그 무엇이
둘이라고 느끼게 하였는가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둘이라고 느끼게 하고 있나
기도하는 우리는
예전처럼 아무 걱정도 없는 우리의 얼굴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사랑하는 우리를 그 무엇이
둘이라고 느끼게 하였는가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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